트와이스, 美 빌보드 메인차트 2주 연속 TOP 10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서 2주 연속 호성적을 거뒀다.
최근 미국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 발표에 따르면, 트와이스가 8월 26일 발매한 미니 11집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는 9월 17일 자(이하 현지시간) '빌보드 200' 9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트와이스는'아티스트 100' 10위를 포함해 빌보드 총 17개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강세를 보였다.
또한 트와이스는 지난주 9월 10일 자 '빌보드 200' 3위와 '아티스트 100' 1위를 차지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2021년 11월 발매한 정규 3집 '포뮬러 오브 러브: O+T=<3(Formula of Love: O+T=<3)'로 '빌보드 200' 3위에 올랐고, 이번 미니 11집으로 팀 최고 순위 타이기록뿐만 아니라 아티스트의 성적을 종합적으로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 첫 1위에 등극했다.
트와이스 아홉 멤버와 팬들 사이, 특별한 유대감을 표현한 미니 앨범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와 타이틀곡 '톡 댓 톡(Talk that Talk)'은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톱 50에 입성하고, 데일리 톱 송 미국 차트에서도 83위로 톱 100 첫 진입에 성공하는 등 국내 및 해외 팬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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