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파멥신, 동물실험서 항체 CAR-T 치료제 종양감소 효과 확인 소식에 강세

김성태 기자 2022. 9. 1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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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 신약 개발 업체 파멥신(208340)의 주가가 강세다.

파멥신이 동물실험에서 고형암 대상 항체 CAR(키메라 항원수용체)-T 치료제의 종양감소 효과를 확인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파멥신은 동물실험에서 큐로셀과 공동연구중인 고형암 대상 항체 CAR-T 치료제의 종양감소 효과를 확인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동물실험 결과, 이 치료제 후보물질은 현재 고형암 CAR-T 치료제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경쟁약물에 비해 유의미하게 종양을 감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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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보다 15.82%↑
[서울경제]

항체 신약 개발 업체 파멥신(208340)의 주가가 강세다. 파멥신이 동물실험에서 고형암 대상 항체 CAR(키메라 항원수용체)-T 치료제의 종양감소 효과를 확인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14일 오전 9시 48분 기준 파멥신은 전날보다 15.82% 오른 4430원에 거래 중이다.

파멥신은 동물실험에서 큐로셀과 공동연구중인 고형암 대상 항체 CAR-T 치료제의 종양감소 효과를 확인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동물실험 결과, 이 치료제 후보물질은 현재 고형암 CAR-T 치료제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경쟁약물에 비해 유의미하게 종양을 감소시켰다. 이 치료제 후보물질은 교모세포종을 비롯한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난소암 등 특정 암세포에만 발현되는 단백질 돌연변이를 표적하는 후보물질 PMC-005에 큐로셀의 CAR-T 플랫폼을 적용한 것이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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