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해외서도 통했다..'빌보드200' 2주 연속 랭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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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서 2주 연속 호성적을 거뒀다.
최근 미국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 발표에 따르면, 트와이스가 8월 26일 발매한 미니 11집 'BETWEEN 1&2'(비트윈 원앤투)는 17일 자(이하 현지시간) '빌보드 200' 9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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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 발표에 따르면, 트와이스가 8월 26일 발매한 미니 11집 'BETWEEN 1&2'(비트윈 원앤투)는 17일 자(이하 현지시간) '빌보드 200' 9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아티스트 100' 10위를 포함해 빌보드 총 17개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강세를 보였다.
트와이스는 지난주 10일 자 '빌보드 200' 3위와 '아티스트 100' 1위를 차지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2021년 11월 발매한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포뮬러 오브 러브: O+T=<3)로 '빌보드 200' 3위에 올랐고, 아티스트의 성적을 종합적으로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 첫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게다가 트와이스는 음반, 스트리밍 합계 판매량 10만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 내 실물 앨범 판매량인 9만 4000장은 올해 미국에서 발매된 앨범들의 한 주간 실물 판매량 5위를 기록했다. 이들은 2020년 6월 미니 9집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 200위로 빌보드 메인 차트에 최초 입성한 이래 꾸준한 성장세를 쌓았다. 같은 해 12월 정규 2집 'Eyes wide open'(아이즈 와이드 오픈) 72위, 2021년 6월 미니 10집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 6위, 2021년 11월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 3위, 2022년 8월 미니 11집 'BETWEEN 1&2' 3위에 이르기까지 연속 차트인에 성공해 'K팝 걸그룹 중 역대 최다 톱 10 진입' 기록을 세웠다.
트와이스 아홉 멤버와 팬들 사이, 특별한 유대감을 표현한 미니 앨범 'BETWEEN 1&2'와 타이틀곡 'Talk that Talk'은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톱 50에 입성하고, 데일리 톱 송 미국 차트에서도 83위로 톱 100에 진입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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