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K-서바이벌 대표작"..서인국 '늑대사냥', 사전 모니터링 '역대급 호평'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늑대사냥'이 개봉 전 진행한 모니터링 시사에서 강렬함 지수 4.82점을 기록, 새로운 '시간 순삭' 청불 액션의 탄생을 예고한다.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올가을 극장가 흥행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 개봉 전 관객들의 반응을 사전 체크하는 모니터링 시사회에서 긴장감 지수 4.1점, 강렬함 지수 4.82점으로 역대급 점수를 기록했다. 이 같이 객관적인 점수 수치와 더불어 관객들의 모니터링 설문지에는 청불 액션의 새로운 기준점이라는 호평이 쏟아져 더욱 화제다.
특히 '늑대사냥'은 공개되는 선재마다 강렬한 비주얼과 본 적 없는 파격적인 액션을 예고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높인 바 있어, 이번 모니터링 시사회의 결과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모니터링 시사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당황할 정도로 센 역대급 액션 수위", "긴장감 넘친다",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액션", "액션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싶다면 극장에서 꼭 봐야 할 영화다", "본 적 없는 참신한 청불 액션" 등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늑대사냥'만의 신선함에 극찬을 보내며, 특히 영화의 압도적인 긴장감과 청불 액션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와 함께 '늑대사냥'은 먼저 영화를 만난 해외 영화제 관계자들에게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하는 거친 롤러코스터 같은 영화다. 내일이 없다는 듯이 질주하는 영화다. 관객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를 것"이라며 호평받기도 했다.
'늑대사냥'은 16일,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 상영으로 전 세계 영화인들과 만남을 앞두고 있다. 토론토국제영화제를 통해 사전에 '늑대사냥'을 먼저 만난 외신들과 해외 배급 관계자들 또한 "미친 영화 그 자체", "새로운 K-서바이벌의 대표작이 될 것", "한국 영화를 좋아하는 영화팬이라면 이 작품을 놓쳐서는 안된다" 등 극찬을 쏟아냈다.
'늑대사냥'은 오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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