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18일 '백야' 발표..남편 속한 엠씨더맥스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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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LYn)이 신곡을 발표한다.
린은 오는 18일 '리본 프로젝트'의 열일곱 번째 컬래버레이션 음원 '백야'를 발매한다.
린의 매력으로 재해석한 '리본 프로젝트' 열일곱 번째 컬래버레이션 음원 '백야'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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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린(LYn)이 신곡을 발표한다.
린은 오는 18일 '리본 프로젝트'의 열일곱 번째 컬래버레이션 음원 '백야'를 발매한다.
'백야'는 엠씨더맥스(M.C the MAX)가 지난 2014년 발매한 곡으로, 음악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명곡이다. 린은 짙은 감성과 듣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아릿한 보컬로 '백야'를 새롭게 재해석한다.
특히 린의 섬세한 보컬과 후반부로 갈수록 다이내믹해지는 음악이 더해져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리본 프로젝트'는 '새로 풀고 엮어 다시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웹툰, 드라마, 도서, 영화 등 작품과 음원의 만남, 이전 발매됐던 숨겨진 명곡과 새로운 가창자의 만남 등 다양한 방식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기존 곡의 장점과 매력은 유지하되 새로운 편곡을 통해 확장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린의 매력으로 재해석한 '리본 프로젝트' 열일곱 번째 컬래버레이션 음원 '백야'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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