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K-팝 시상식 '2022 GMA' 11월 단독 개최

박종진 2022. 9. 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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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이 11월 8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2022 지니뮤직어워드(GMA)'를 단독 개최한다.

GMA는 지니뮤직이 2018년 처음 개최한 시상식으로 당시 MBC플러스와 공동 주최했고 2019년에는 Mnet 디지털 채널 M2와 새로운 디지털 음악 시상식 콘셉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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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이 11월 8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2022 지니뮤직어워드(GMA)'를 단독 개최한다.

GMA는 지니뮤직이 2018년 처음 개최한 시상식으로 당시 MBC플러스와 공동 주최했고 2019년에는 Mnet 디지털 채널 M2와 새로운 디지털 음악 시상식 콘셉트를 선보였다.

지니뮤직은 2019년 이후 3년 만에 GMA를 오프라인으로 열며 펜데믹으로 중단된 시상식이 다시 부활해 음악과 하나되는 무대를 선사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슬로건 '플레이 어게인, 플레이 GMA'를 공개했다.

그동안 GMA에 마마무, 방탄소년단, 워너원, 우주소녀, ITZY, 청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 등 글로벌 K-팝 아티스트가 한 자리에 모여 축제를 만들었다. 2018년 방탄소년단(BTS)과 찰리푸스 컬래버레이션, 2019년 청하와 댄서 100인 대규모 컬래버 스테이지 등 스페셜 무대가 화제를 모았다. 올해 GMA에서도 아티스트 특급 무대가 마련될 예정이다.

지니뮤직은 10월 초 2022 GMA 각 시상 부문과 후보를 공개하고 투표를 진행하며 시상식 준비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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