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美 빌보드 6주 연속 차트인..인기 돌풍

조은애 기자 2022. 9. 1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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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가 빌보드 차트에 6주 연속 성과를 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17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의 데뷔곡 'Hype Boy'와 'Attention'은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35위와 42위, '글로벌 200'에서 각각 56위와 62위에 올랐다.

이머징 아티스트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신흥 뮤지션을 대상으로 한 차트로, 뉴진스는 이 차트에서 4주 연속 순위를 끌어올리며 떠오르는 대세 아티스트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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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도어 제공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뉴진스가 빌보드 차트에 6주 연속 성과를 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17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의 데뷔곡 'Hype Boy'와 'Attention'은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35위와 42위, '글로벌 200'에서 각각 56위와 62위에 올랐다.

데뷔 앨범 'New Jeans'는 '히트시커스 앨범'에서 3계단 상승한 9위, '월드 앨범'에서 12위를 기록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뉴진스는 '이머징 아티스트'에서 전주 대비 5계단 상승해 35위에 랭크됐다. 이머징 아티스트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신흥 뮤지션을 대상으로 한 차트로, 뉴진스는 이 차트에서 4주 연속 순위를 끌어올리며 떠오르는 대세 아티스트임을 입증했다.

한편, 뉴진스는 민희진 대표이사가 이끄는 어도어(ADOR)가 선보인 걸그룹으로 지난달 28일 데뷔 활동을 마무리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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