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뉴진스, 美 빌보드 6주 연속 차트인

추승현 기자 2022. 9. 1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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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NewJeans)가 빌보드 차트에서 6주 연속 차트인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17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데뷔곡 '하이프 보이(Hype Boy)'와 '어텐션(Attention)'은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35위와 4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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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 사진=어도어 제공
[서울경제]

그룹 뉴진스(NewJeans)가 빌보드 차트에서 6주 연속 차트인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17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데뷔곡 ‘하이프 보이(Hype Boy)’와 ‘어텐션(Attention)’은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35위와 42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200’에서는 각각 56위와 62위에 올랐다.

데뷔 앨범 ‘뉴 진스’는 ‘히트시커스 앨범’에서 3계단 상승한 9위에 자리했고, ‘월드 앨범’에서는 12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뉴진스는 ‘이머징 아티스트’에서 전주 대비 5계단 상승해 35위에 랭크됐다. 이머징 아티스트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신흥 뮤지션을 대상으로 한 차트로, 뉴진스는 이 차트에서 4주 연속 순위를 끌어올리며 떠오르는 대세 아티스트임을 입증했다.

뉴진스는 하이브 레이블 어도어 소속 첫 걸그룹으로, 지난 8월 1일 데뷔했다. 트리플 타이틀곡이 모두 국내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자리하며 데뷔와 동시에 대세로 떠올랐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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