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인비테이셔널 꿈나무 선발전, 13일 군산CC서 열려

2022. 9. 1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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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출전자를 가리는 꿈나무 선발전이 13일 군산CC에서 열렸다.

국내 최대 규모의 군산CC는 지난 2011년부터 10년 넘게 최경주 골프꿈나무들의 정기 라운드와 각종 선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최경주재단측은 "군산CC가 한국의 골프미래를 위해 늘 배려해주시는 데 깊이 감사한다"며 "주니어 육성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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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출전자를 가리는 꿈나무 선발전이 13일 군산CC에서 열렸다.

국내 최대 규모의 군산CC는 지난 2011년부터 10년 넘게 최경주 골프꿈나무들의 정기 라운드와 각종 선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선발전에는 최경주 골프꿈나무 4팀이 출전했으며 18홀 합계 5언더파 67타를 기록한 10기 조성엽(18· 대신고)이 1위를 차지해 출전권을 획득했다.

최경주재단측은 “군산CC가 한국의 골프미래를 위해 늘 배려해주시는 데 깊이 감사한다"며 “주니어 육성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2022 KPGA 현대해상 최경주인비테이셔널은 오는 29일부터 10월2일까지 경기 여주의 페럼CC에서 펼쳐진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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