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파맵신, CAR-T 치료제 동물실험서 항암 효능 발표 소식에 강세

장윤서 기자 2022. 9. 1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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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파맵신이 전일보다 655원(17.12%) 오른 4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멥신은 동물실험에서 큐로셀과 공동연구중인 고형암 대상 항체 CAR(키메라 항원수용체)-T 치료제의 종양감소 효과를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유진산 파멥신 대표는 "PMC-005는 큐로셀의 CAR-T 플랫폼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CAR-T 플랫폼에서 항암효능이 확인됐다"며 "그동안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PMC-005의 기술이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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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 신약 개발 업체 파맵신이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 ‘PMC-005′의 동물실험에서 항암 효능을 확인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4일 파맵신이 전일보다 655원(17.12%) 오른 4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멥신은 동물실험에서 큐로셀과 공동연구중인 고형암 대상 항체 CAR(키메라 항원수용체)-T 치료제의 종양감소 효과를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치료제는 교모세포종을 비롯한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난소암 등 특정 암세포에만 발현되는 단백질 돌연변이를 표적하는 후보물질 PMC-005에 큐로셀의 CAR-T 플랫폼을 적용한 것이다.

동물실험 결과, 이 치료제는 현재 고형암 CAR-T 치료제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경쟁약물에 비해 유의미하게 종양을 감소시켰다.

유진산 파멥신 대표는 “PMC-005는 큐로셀의 CAR-T 플랫폼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CAR-T 플랫폼에서 항암효능이 확인됐다”며 “그동안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PMC-005의 기술이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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