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보로노이, 6700억원 규모 기술이전 계약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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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노이 주가가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메티스테라퓨틱스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9시 26분 기준 보로노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천950원(12.99%) 상승한 4만3천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로노이는 전일(13일) 미국 기업 메티스 테라퓨틱스(METiS Therapeutics)에 고형암 치료를 위한 경구용 인산화효소 저해 물질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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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보로노이 주가가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메티스테라퓨틱스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9시 26분 기준 보로노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천950원(12.99%) 상승한 4만3천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로노이는 전일(13일) 미국 기업 메티스 테라퓨틱스(METiS Therapeutics)에 고형암 치료를 위한 경구용 인산화효소 저해 물질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총 계약금은 4억8천220만 달러(약 6천680억원)이며, 선급금은 170만 달러(약 24억원)다.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은 4억8천50만 달러(약 6천656억원)이며, 로열티는 별도다.
/고정삼 기자(jsk@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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