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전여빈,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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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5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가 확정됐다.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14일 배우 류준열과 전여빈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부산국제영화제와 좋은 인연을 유지해 온 이들이 올해는 사회자로 선정돼 개막식 당일 수많은 영화인들과 관객들 앞에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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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5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가 확정됐다.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14일 배우 류준열과 전여빈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부산국제영화제와 좋은 인연을 유지해 온 이들이 올해는 사회자로 선정돼 개막식 당일 수많은 영화인들과 관객들 앞에 설 예정이다.
2014년 영화 ‘소셜포비아’로 데뷔한 류준열은 탄탄한 연기 실력을 인정받아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뒤, 드라마 ‘응답하라 1988’과 ‘운빨로맨스’, 영화 ‘독전’과 ‘택시운전사’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맹활약하고 있다.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외계+인 1부’에서는 신검을 손에 넣으려는 도사 무륵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전여빈은 2017년 영화 ‘죄 많은 소녀’에서 놀라운 연기력으로 언론과 평단(비평가 사회)의 극찬을 받았다. 이후 영화 ‘낙원의 밤’, 드라마 ‘멜로가 체질’ 등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이며, 필모그래피(영화작품 목록)를 쌓고 있다. 드라마 ‘너의 시간 속으로’ 공개를 앞둔 그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초청된 ‘글리치’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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