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한때 88kg" 과거 최고 몸무게 고백(다시갈지도)

이슬기 2022. 9. 14. 09: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신영이 다이어트 전 과거 최고 몸무게를 밝혔다.

9월 15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25회에서는 먹캉스 특집 편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홍지민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이에 김신영은 "과거 2008년의 나라면 여행을 갈 때 음식 비중이 100%를 차지했다"면서 원조 먹깨비다운 포스를 자랑, 먹캉스 특집을 두 팔 벌려 환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신영이 다이어트 전 과거 최고 몸무게를 밝혔다.

9월 15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25회에서는 먹캉스 특집 편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홍지민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최근 진행된 ‘다시갈지도’ 녹화에서 김신영은 “한때 88kg까지 나갔다”며 다이어트 전 인생 최고 몸무게를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신영은 감량한 체중을 10년째 유지하며 꾸준한 자기관리를 보여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김신영은 “과거 2008년의 나라면 여행을 갈 때 음식 비중이 100%를 차지했다”면서 원조 먹깨비다운 포스를 자랑, 먹캉스 특집을 두 팔 벌려 환영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과거 100KG이었지만 폭풍 감량에 성공했다고 알려진 이석훈 역시 “나는 2003년 때 거구였다”며 풍채 좋았던 과거 시절의 먹성을 읊으며 과거 식탐 배틀을 시작해 현장을 또 한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직도 안 먹어봤새우? 하와이 먹캉스 못 참지’, ‘누룽지가 날아다니는 베트남 식당의 정체는?’, ‘치즈 반 트러플 반 피렌체 인생 파스타’를 주제로 미식의 도시로 손꼽히는 미국 하와이, 베트남 호찌민, 이탈리아 피렌체를 랜선 여행할 예정이다.

작정하고 준비한 먹캉스 특집답게 다채로운 먹거리가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라 전해져 본 방송에 기대가 한껏 치솟는다.

(사진=채널S 제공)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