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 0개' 8경기째 침묵한 손흥민..토트넘, 시즌 첫 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손흥민이 스포르팅을 상대로 슈팅 0개를 기록하며 시즌 첫 골 사냥에 또 실패했습니다.
여덟 경기째 침묵이 계속되고 있는데, 토트넘은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전반 42분 케인의 패스에서 시작된 히샬리송의 골은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습니다.
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한 손흥민은 후반 27분 쿨루세브스키와 교체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토트넘 손흥민이 스포르팅을 상대로 슈팅 0개를 기록하며 시즌 첫 골 사냥에 또 실패했습니다.
여덟 경기째 침묵이 계속되고 있는데, 토트넘은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벤치행 우려에도 불구하고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 선발로 나선 손흥민.
케인, 히샬리송과 삼각편대를 이뤘지만, 공격의 실마리는 풀리지 않았습니다.
전반 4분, 손흥민이 박스 안에 침투해 뒤로 연결해준 공은 수비수에게 막혔고,
히샬리송의 헤더는 그대로 골키퍼 품에 안겼습니다.
전반 42분 케인의 패스에서 시작된 히샬리송의 골은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습니다.
0 대 0 침묵을 깬 건 홈팀 스포르팅.
후반 45분 파울리뉴의 결승 헤더골에 이어
추가 시간 고메스의 쐐기골로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안토니오 콘테 / 토트넘 감독 : 우리 팀이 더 잘할 수 있는 두세 번의 상황이 있었습니다. 이제 휴식을 취하면서 다음 경기를 생각해야만 합니다.]
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한 손흥민은 후반 27분 쿨루세브스키와 교체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손흥민에게 팀에서 가장 낮은 5점부터 6점대 평점을 줬습니다.
리버풀은 후반 44분에 터진 마팁의 극장골로 아약스를 꺾었고,
0147 결승골 0210에 레반도프스키 나와요
관심을 모은 '레반도프스키 더비'는 바이에른 뮌헨의 완승으로 끝났습니다.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레인저스와 김민재 소속팀 나폴리의 경기는 엘리자베스 2세 추모 행사로 경찰력 배치에 차질이 생기면서 하루 미뤄졌습니다.
YTN 이지은입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징어게임 에미상 감독상·남우주연상 수상...비영어권 최초 역사
- [Y초점] 블랙핑크·BTS가 앞장서 알렸다...K팝 필수템 등극한 '한복'
- 스윙스 "힌남노 힘 안 남노?" 말장난 했다가 뭇매→게시글 삭제
- [Y이슈] 40대 남자 배우, 마약 투약 체포… 애꿎은 박해진·이무생에 불똥
- 정준하, '무한도전' 돼지불백 논란에 사과 "콘셉트상 무리수"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속보] 대법원, '후원금 횡령' 윤미향 전 의원, 유죄 확정
- '법카 유용' 김혜경 오늘 1심 선고...검찰, 300만 원 구형
- 故송재림, 日 사생팬에 괴롭힘 당했나...계정 삭제 후 잠적
- 구미 교제살인 피의자 34살 서동하 신상정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