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연 2.3%

손희연 기자 2022. 9. 14.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케이뱅크가 파킹통장 '플러스박스'의 금리를 연 2.3%로 기존 연 2.1% 대비 0.2%p 인상한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뱅크가 지난 7일 파킹통장 '세이프박스' 금리를 연 2.2%로 올린 후 7일 만에 케이뱅크가 다시 금리를 인상한 것이다.

케이뱅크의 금리 인상으로 인터넷전문은행 중에서는 파킹통장의 금리가 가장 높게 됐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금번 인상으로 파킹통장으로선 은행권 최고 수준의 금리와 한도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0.2%p 인상..인터넷전문銀 중 최고수준

(지디넷코리아=손희연 기자)케이뱅크가 파킹통장 '플러스박스'의 금리를 연 2.3%로 기존 연 2.1% 대비 0.2%p 인상한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뱅크가 지난 7일 파킹통장 '세이프박스' 금리를 연 2.2%로 올린 후 7일 만에 케이뱅크가 다시 금리를 인상한 것이다.

케이뱅크의 금리 인상으로 인터넷전문은행 중에서는 파킹통장의 금리가 가장 높게 됐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금번 인상으로 파킹통장으로선 은행권 최고 수준의 금리와 한도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케이뱅크 사옥

플러스박스는 돈을 임시로 보관해 언제든지 자유롭게 빼서 예적금, 투자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최대 3억원까지 보관할 수 있다.

손희연 기자(kunst@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