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학 NH농협은행장, '태풍 피해' 경주 방문

이주혜 2022. 9. 14. 0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은 권준학 행장이 13일 경북 경주의 태풍 피해 기업체와 농가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권 행장은 태풍 피해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권 행장은 "이번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재난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이번 태풍 피해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권준학 NH농협은행장(오른쪽)이 태풍 피해를 본 경북 경주시 ㈜미정을 방문해 구호품을 전달하고 정재현 ㈜미정 대표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NH농협은행은 권준학 행장이 13일 경북 경주의 태풍 피해 기업체와 농가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권 행장은 태풍 피해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피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구호물품을 전달하며 금융지원과 일손돕기 등 피해복구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권 행장은 "이번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재난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이번 태풍 피해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피해지역 주민을 비롯한 농업인 등에 대해서도 여신금리우대와 농업정책자금 및 컨설팅 지원, 일손돕기 실시 등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