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보로노이, 기술 이전 계약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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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개발 기업 보로노이(310210)가 미국 기업과 먹는 형태의 인산화효소 저해물질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보로노이가 미국 기업과 먹는 형태의 인산화효소 저해물질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보로노이는 전날 장 마감 후 미국의 바이오 기술회사인 메티스 테라퓨틱스와 먹는 형태의 인산화효소 저해물질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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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개발 기업 보로노이(310210)가 미국 기업과 먹는 형태의 인산화효소 저해물질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4일 오전 9시 23분 보로노이는 전 거래일 대비 14.96% 오른 4만 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로노이가 미국 기업과 먹는 형태의 인산화효소 저해물질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보로노이는 전날 장 마감 후 미국의 바이오 기술회사인 메티스 테라퓨틱스와 먹는 형태의 인산화효소 저해물질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에 따라 보로노이는 폐암, 흑색종, 대장암 등 고형암 치료를 위한 경구용 인산화효소 저해물질을 메티스에 이전한다. 이 후보물질은 초기 개발 단계로 알려졌으며, 표적으로 삼는 질환은 공개되지 않았다.
보로노이는 폐암, 흑색종, 대장암 등 고형암 치료를 위한 경구용 인산화효소 저해물질을 메티스에 이전하게 된다.
총 계약금액은 최대 4억 8220만 달러(약 6680억 원)다. 선급금은 170만 달러(약 24억 원)이고 나머지 4억 8050만 달러(약 6656억 원)는 개발 단계 성과에 따른 마일스톤으로 수령하게 된다. 향후 상업화에 성공할 경우 로열티를 받을 수 있다.
단 이 계약은 의약품규제기관의 허가가 완료돼야 이행되는 조건부 계약이다. 회사는 이번 계약을 통한 수익 인식은 임상 시험과 품목허가 등의 성공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계약 조건에 따라 규제기관에 의한 연구·개발의 중단, 품목허가 실패 등이 발생하면 계약이 해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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