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9월 국가대표 축구팀 친선경기 입장권 예매 서비스

신병남 기자 2022. 9. 1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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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14일 9월 국내에서 진행되는 국가대표 축구팀 친선경기 3연전 입장권 예매서비스를 이날 오후 7시부터 순차적으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님 공식 후원은행인 하나은행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친선경기는 카타르월드컵과 2024년 파리올림픽을 대비해 △코스타리카(23일, 고양종합운동장) △우즈베키스탄 올림픽 대표팀(26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카메룬(27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등 총 3차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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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코스타리카, 26일 우즈베키스탄 U23, 27일 카메룬 등 총 3연전
하나은행 계좌 없어도 앱 '하나원큐'서 가능
(하나은행 제공)

(서울=뉴스1) 신병남 기자 = 하나은행은 14일 9월 국내에서 진행되는 국가대표 축구팀 친선경기 3연전 입장권 예매서비스를 이날 오후 7시부터 순차적으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님 공식 후원은행인 하나은행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친선경기는 카타르월드컵과 2024년 파리올림픽을 대비해 △코스타리카(23일, 고양종합운동장) △우즈베키스탄 올림픽 대표팀(26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카메룬(27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등 총 3차례 진행된다.

이번 친선대회 3연전 티켓 예매서비스는 하나원큐와 대한축구협회 예매사이트를 통해 △코스타리카(14일, 오후 7시) △우즈베키스탄 올림픽 대표팀(15일, 오후 7시) △카메룬(16일, 오후 7시) 순차적으로 열린다.

하나원큐를 통해 예매가 가능한 '하나원큐 존'은 하나은행 계좌가 없어도 하나원큐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통해 편리한 티켓 예매 서비스가 가능하다. 하나원큐를 통해 하나카드로 결제하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전월 실적 및 신용, 체크카드에 상관없이 10%(최대 5000원) 입장권 할인 혜택을 준다.

하나원큐를 통해 예약 가능한 하나원큐 존은 프리미엄석부터 붉은악마 응원구역인 레드존까지 경기별로 최소 3000석부터 최대 9000석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또 친선경기 3연전과 연계한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하나원큐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 응모한 손님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축구국가대표팀 응원 티셔츠(100명) △29세 이하 손님들을 대상으로 A매치 경기 티켓 제공(2장씩 총 20명) △경기장 현장에서 '하나원큐 캐논슈터 선발대회'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 초청으로 진행되는 이번 친선경기에 대한민국 축구 팬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 마련을 통해 손님들에게 편리한 서비스 제공과 즐거움을 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llsi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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