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와 다 다', 오리콘 1억 스트리밍 달성

최윤정 인턴 2022. 9. 1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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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케플러(Kep1er)의 데뷔 타이틀 곡 '와 다 다(WA DA DA)'가 오리콘 스트리밍 랭킹 누적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고 소속사 웨이크원이 14일 밝혔다.

해당 곡으로 케플러는 방탄소년단, 트와이스에 이어 빌보드 재팬 차트 내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세 번째 K팝 아티스트로 등극했다.

케플러는 지난 10~11일에는 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케플러 재팬 데뷔 쇼케이스 라이브 플라이-업'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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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케플러.2022.09.14. (사진 =웨이크원, 스윙 엔터테인먼트, 소니뮤직재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케플러(Kep1er)의 데뷔 타이틀 곡 '와 다 다(WA DA DA)'가 오리콘 스트리밍 랭킹 누적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고 소속사 웨이크원이 14일 밝혔다.

'와 다 다'는 지난 1월 발매 직후 오리콘 스트리밍 랭킹에서 21위로 진입해 최고 순위 6위를 기록했다. 이어 28주 연속 톱100 차트인을 달성하기도 했다.

해당 곡으로 케플러는 방탄소년단, 트와이스에 이어 빌보드 재팬 차트 내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세 번째 K팝 아티스트로 등극했다.

'플라이 업(FLY-UP)'으로 지난 7일 일본에 데뷔한 케플러는 타이틀 곡 '윙 윙(Wing Wing)'으로 일본 활동을 펼쳤다.

케플러는 지난 10~11일에는 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케플러 재팬 데뷔 쇼케이스 라이브 플라이-업'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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