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제임스 완·조던 필 이을 파커 핀 감독의 놀라운 데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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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영화 '스마일'의 파커 핀 감독이 신예 공포영화 감독의 탄생을 알리며 전 세계 공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는 10월 6일(목) 개봉을 앞둔 영화 '스마일'의 감독 파커 핀이 전 세계 호러 장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자신의 단편을 바탕으로 파커 핀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미스터리 공포 ' 스마일'은 미국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 판타스틱 페스트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다시 한 번 전 세계 장르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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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영화 '스마일'의 파커 핀 감독이 신예 공포영화 감독의 탄생을 알리며 전 세계 공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원제: Smile┃감독: 파커 핀┃출연: 소시 베이컨, 제시 어셔, 카일 갈너┃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개봉: 2022년 10월 6일]
오는 10월 6일(목) 개봉을 앞둔 영화 '스마일'의 감독 파커 핀이 전 세계 호러 장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스마일 '은 자신의 눈 앞에서 기괴한 미소와 함께 끔찍한 죽음을 맞이하는 환자를 목격한 정신과 의사 ‘로즈’가 죽음의 실체를 추적해 나가는 미스터리 공포.
파커 핀 감독은 단편 데뷔작 '잠들지 못하는 로라'로 SXSW(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영화제 미드나잇 단편 부문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신예 감독이다. 시카고 국제 영화제를 비롯하여 전 세계 장르 영화제에 잇따라 노미네이트된 '잠들지 못하는 로라'는 악몽을 꾸는 ‘로라’에 관한 이야기로, 제 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에서 상영되며 국내 공포영화 팬들에게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자신의 단편을 바탕으로 파커 핀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미스터리 공포 ' 스마일'은 미국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 판타스틱 페스트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다시 한 번 전 세계 장르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미 단편에서 보여준 파커 핀 감독의 연출 스타일은 오컬트 소재를 바탕으로 관객들을 숨막히는 긴장 속으로 내모는 제임스 완 감독과 독특한 스타일로 관객들의 심리를 예리하게 파고드는 조던 필 감독을 이을 새로운 호러 신예 감독의 탄생을 예고하며 더욱 기대를 모은다.
파커 핀 감독은 장편 데뷔작 '스마일'에 대해 "'스마일'은 굉장히 심리적인 이야기"라고 밝힘과 동시에, "끝나지 않는 악몽을 꾸는 듯한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라고 전하며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 대한 국내 예비 관객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이거 보고 안 울 수 있나", "공포영화 안 보는데 이건 좀 재밌어 보인다", "이건 진짜 보고 싶다", "웃으러 가자", "드디어 나온다… 기다렸다고…" 등 새로운 공포 장르 감독의 탄생을 기다리는 팬들의 리얼한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파커 핀 감독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폭발적인 예고편 반응은 올가을 새로운 공포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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