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온, 동대문 도소매 주문/정산 서비스 오픈 5개월 만에 매출 130억 달성

파이낸셜뉴스 2022. 9. 1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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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온에서 지난 4월 동대문 도ㆍ소매 주문/정산 서비스 론칭한 후, 오픈 5개월 만에 매출 13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패션온에서 런칭한 '동대문 도소매 주문/정산 서비스' 사용 이후, 월 소매 주문 거래량은 100억원, 정산 매출은 30억원 수준이며, 9월기준 총거래 도매는 5,500여 곳으로 단기간에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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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약 100여곳의 패션 쇼핑몰 광고/마케팅 컨설팅을 진행한 김민준 대표의 역량 발휘

㈜패션온에서 지난 4월 동대문 도ㆍ소매 주문/정산 서비스 론칭한 후, 오픈 5개월 만에 매출 13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주문 시 주문장이 업로드 되어 도매처와 사입삼촌의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주문전송이 되며, 입고 시 이지어드민, 셀메이트, 셀피아등 주문솔루션으로 손쉽게 대량 업로드 입고가 가능하다.

또한, 자동화 시스템으로 도매 입금금액 및 미송/반품/교환이 자동처리된다.

아울러 정산 시 매일마다 주문, 정산에 1-2시간 이상 소요되던 업무시간을 약 3-5분으로 단축하였고, 도매처 별 매입액 관리가 가능하다.

세금계산서 또한, 매일 약 100-300장 이상의 영수증(장끼) 관리가 필요했던 업무를 단 1장의 세금계산서로 발행하여 업무시간 단축과 효율을 증대시킬 수 있다.

㈜패션온에서 런칭한 ‘동대문 도소매 주문/정산 서비스’ 사용 이후, 월 소매 주문 거래량은 100억원, 정산 매출은 30억원 수준이며, 9월기준 총거래 도매는 5,500여 곳으로 단기간에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패션온 관계자는 “현재 추세를 이어가면 올해 하반기에는 월 정산 매출 100억 이상, 온/오프라인 소매 거래처는 100여 업체 이상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며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지난 10년간 100여곳 이상의 패션관련 쇼핑몰의 광고, 마케팅 컨설팅을 진행했던 “김민준 대표의 역량”이라고 전했다.

한편, ㈜패션온은 ‘도소매 주문/정산 서비스’ 외에도 동대문 플랫폼화(化)로 글로벌 패션 마켓의 한류 컨텐츠 커머스의 표준이 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 기획, 개발을 진행중이다.

‘도ㆍ소매 스튜디오 대관’ 및 ‘촬영 대행 서비스’ 및 ‘해외 라이브 커머스’의 일환으로 말레이시아 해외 파트너사와 매주 페이스북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 도매 상품을 판매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패션온은 도ㆍ소매 통합관리 플랫폼 및 전략적 상품 소싱 시스템(SPSS)을 올 하반기까지 구축하여 “동대문 패션 상권 활성화”를 중심 목표로 다양한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전략적인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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