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인터내셔날', 일주일째 1위 흥행ing..누적 354만명↑ [Nbox]

정유진 기자 2022. 9. 1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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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일주일째 1위를 지켰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은 지난 13일 하루 20만37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더불어 이정재가 주연하고 연출한 영화 '헌트'가 6996명을 동원해 3위, 할리우드 영화 '블랙폰'이 3727명을 동원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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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인터내셔날' 포스터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일주일째 1위를 지켰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은 지난 13일 하루 20만37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354만4913명이다.

지난 7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개봉한 이 영화는 연휴 기간 내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누적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어 박스오피스 2위는 영화 '육사오'가 차지했다. '육사오'는 같은 날 1만9262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68만7061명이다.

더불어 이정재가 주연하고 연출한 영화 '헌트'가 6996명을 동원해 3위, 할리우드 영화 '블랙폰'이 3727명을 동원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2017년 개봉한 영화 '공조'의 속편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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