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와인 축제 2년 만에 재개

윤슬빈 기자 2022. 9. 1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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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가을을 맞아 동대문 지역의 대표 와인 축제인 '2022 와인 앤 버스커'를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단 3일간 더 라운지 야외 테라스 공간에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와인 앤 버스커 페스티벌'은 JW 메리어트 동대문이 선보이는 동대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약 2년여 만에 재개한다.

이번 축제에선 엄선한 10개 와인사와의 협업을 통해 시중에서 만나기 어려운 약 100종의 와인 시음과 다양한 미식 행사, 공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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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와인 앤 버스커 개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와인 앤 버스커'(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가을을 맞아 동대문 지역의 대표 와인 축제인 '2022 와인 앤 버스커'를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단 3일간 더 라운지 야외 테라스 공간에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와인 앤 버스커 페스티벌'은 JW 메리어트 동대문이 선보이는 동대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약 2년여 만에 재개한다.

이번 축제에선 엄선한 10개 와인사와의 협업을 통해 시중에서 만나기 어려운 약 100종의 와인 시음과 다양한 미식 행사, 공연을 연다.

축제 기간 호텔 총 주방장 박영진 셰프와 팀은 미국육류수출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주재료로 한 '와인 페어링 스페셜 레시피 메뉴'를 선보인다.

메뉴는 총 7가지 메뉴로 △소고기 칠리 프라이 △프라임 치마살 스테이크·팝오버 브레드 △로브스터 롤 △카망베르 치즈 튀김·크랜베리 소스 △살라미·파르마 햄·치즈·청포도·크래커로 구성한 샤퀴테리 박스 △바질 브레드 안에 담아내 통째로 즐기는 보스턴 클램 차우더 △셰프 특선 홈메이드 에그 타르트 2종(베이컨 에그, 그라나 파다노 치즈) 등이다.

축제 동안 팝, 재즈, 어쿠스틱, R&B, 발라드, DJ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도 진행한다.

이번 축제 일정은 1일과 2일엔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3일은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이다. '더 라운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조기 예약 시 할인 받을 수 있다. 호텔 1층 '더 라운지'의 야외 테라스에서 현장 구매할 수 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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