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네이버, 장 초반 5% 넘게 하락..52주 신저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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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이하 네이버)가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14일 네이버는 오전 9시 10분 기준 전날보다 1만1000원(4.61%) 하락한 22만7500원에 거래됐다.
앞서 네이버는 전날 7000원(3.02%) 오른 23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지만 하루 만에 반락했다.
네이버가 상승 마감한 것은 지난 5일 이후 4거래일 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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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이하 네이버)가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14일 네이버는 오전 9시 10분 기준 전날보다 1만1000원(4.61%) 하락한 22만7500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 주가는 22만6000원까지 하락하며 신저가를 새로 썼다.
앞서 네이버는 전날 7000원(3.02%) 오른 23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지만 하루 만에 반락했다. 네이버가 상승 마감한 것은 지난 5일 이후 4거래일 만이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가 급락하면서 네이버를 포함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주 주가를 끌어내리는 상황이다. 13일(현지 시각)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약 2년 3개월 만에 일일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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