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보로노이, 美 바이오기업 6700억 규모 기술이전 소식에 강세

장윤서 기자 2022. 9. 14. 0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로노이가 미국 메티스테라퓨틱스에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을 기술이전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4일 보로노이가 전 거래일보다 6150원(16.14%) 오른 4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로노이는 메티스테라퓨틱스에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을 기술이전했다고 13일 밝혔다.

보로노이의 기술수출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로노이 홈페이지 캡쳐

보로노이가 미국 메티스테라퓨틱스에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을 기술이전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4일 보로노이가 전 거래일보다 6150원(16.14%) 오른 4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로노이는 메티스테라퓨틱스에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을 기술이전했다고 13일 밝혔다. 전체 계약 규모는 6680억원이다. 보로노이는 한 달 안에 선급금 등의 명목으로 24억원을 받을 예정이다. 나머지 계약금은 개발 단계별 성과에 따라 나눠 지급된다.

메티스테라퓨틱스는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술로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신생 바이오기술회사다. 2019년 설립됐으며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본사가 있다.

보로노이의 기술수출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2020년 1건, 2021년 3건의 기술수출 성과를 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