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환 현대카드 대표, 자진 사임.. "일신상의 이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드업계 최연소 CEO(최고경영자)로 관심을 모은 김덕환 현대카드 대표가 취임 1년4개월여 만에 자진 사임했다.
현대카드는 지난 13일 경영공시를 통해 김덕환 대표가 지난 9일 자진 사임했다고 밝혔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사임 후 최초 소집되는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를 신규 선임할 예정"이라며 "향후 경영상 필요시 대표이사로 선임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카드는 지난 13일 경영공시를 통해 김덕환 대표가 지난 9일 자진 사임했다고 밝혔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사임 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 4월 현대카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2024년 3월24일까지였지만 채우지 못하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김덕환 대표는 1972년생으로 2011년 현대캐피탈 이사에 올랐다. 2016년 현대카드 상무이사, 2018년부터는 현대카드 카드 부문 대표를 역임했으며 2021년 4월 현대카드 대표로 선임됐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사임 후 최초 소집되는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를 신규 선임할 예정"이라며 "향후 경영상 필요시 대표이사로 선임될 수 있다"고 말했다.
☞ 진격의 K-방산… '세계 4대 수출국' 정조준
☞ 애플의 고민… 아이폰14 프로만 '인기' 일반모델은 '찬밥
☞ 문 닫은 마트서 담배 700갑 훔쳐 되판 50대
☞ '열애' 이정재♥임세령…'美 에미상' 호명→손 꼭잡고 환호
☞ 김준호♥김지민, 추석도 함께 보냈어?… 곧 결혼하겠네
☞ "교회 옮겼나"… 박보검, 무슨 근황 떴길래?
☞ '은퇴해도 돈 번다' 고령층, 빚·생활비 부담에 노동 증가
☞ '동해→일본해'… 해외 유명사전들 살펴보니
☞ 원/달러 환율 고점 찍었나… 달러예금서 6000억원 빠졌다
☞ 16일 은행 문 닫는다… 금융노조, 총파업 강행
강한빛 기자 onelight9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진격의 K-방산… '세계 4대 수출국' 정조준 - 머니S
- 깊어지는 애플의 고민… 아이폰14 프로만 '인기' 일반 모델은 '찬밥 - 머니S
- "생활비 때문에"… 문닫은 마트서 담배 700갑 훔쳐 되판 50대 - 머니S
- '7년째 열애' 이정재♥임세령…'美 에미상' 호명→손 꼭잡고 환호 - 머니S
- 김준호♥김지민, 추석도 함께 보냈어?… 곧 결혼하겠네 - 머니S
- "교회 옮겼나"… 박보검, 무슨 근황 떴길래? - 머니S
- '은퇴해도 돈 번다' 고령층, 빚·생활비 부담에 노동 증가 - 머니S
- '동해→일본해'… 해외 유명사전들 살펴보니 - 머니S
- 원/달러 환율 고점 찍었나… 달러예금서 6000억원 빠졌다 - 머니S
- 금융노조, 16일 은행 문 닫는다… "임금 인상하라" 총파업 강행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