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올라오는 가을 태풍..14호 태풍 난마돌, 제주 향하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떠난 지 일주일 만에 가을 태풍 3개가 한반도를 에워쌀 전망이라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어제(13일) 오전 기준 한반도 주변 해역에는 태풍 2개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난마돌의 경로는 아직 유동적이지만, 무이파, 므르복과는 달리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떠난 지 일주일 만에 가을 태풍 3개가 한반도를 에워쌀 전망이라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어제(13일) 오전 기준 한반도 주변 해역에는 태풍 2개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12호 태풍 '무이파'는 중국 상하이 방향으로 이동 중이고, 13호 태풍 '므르복'은 일본 동해상 먼바다를 향해 진행 중입니다.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이 우려되는 상황은 아닙니다.
오늘 오전 중에는 제26호 열대저압부가 오늘 새벽 14호 태풍 '난마돌'로 발달했습니다.
난마돌의 경로는 아직 유동적이지만, 무이파, 므르복과는 달리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됩니다.
가을 태풍은 많은 강수량을 동반한다는 점에서 위협적인데요, 학계에서는 기후변화로 앞으로는 매년 더 강력한 가을 태풍이 한반도에 상륙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화면 출처 : 기상청 홈페이지, 국가기상위성센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약점 잡고 범행 지시 끝 '극단 선택'…10대 2명 구속
- '평범'을 특별하게 만드는 에너지…'킹키부츠'로 돌아온 배우 김호영
- '고구려 · 발해' 연표 뺀 중 박물관…동북공정 '스멀스멀'
- 언어장벽 깬 '오징어 게임', 감독상 포함 에미상 6관왕
- '기초수급' 모녀, 연휴 마지막 날에…명절에 벌어진 비극
- 옛 식민지인데…홍콩의 '이유 있는' 여왕 애도 물결
- 휴전선까지 올라간 '사과의 땅'…기후 변화에 식량 '위협'
- 이강인, 벤투호 발탁…실력으로 고집 꺾었다
- 황동혁 감독 “모두가 함께 만든 역사”…외신들도 “새 역사”
-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힘…제작 기술도 세계 수준 '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