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보로노이, 美 바이오기업에 6680억 규모 기술수출에 강세

양지윤 2022. 9. 14. 0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로노이가 미국 비상장 회사인 메티스테라퓨틱스와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6분 현재 보로노이(310210)는 전 거래일보다 14.44% 오른 4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로노이는 전날 6680억원 규모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을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보로노이는 한 달 안에 선급금 등의 명목으로 24억원을 받을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보로노이가 미국 비상장 회사인 메티스테라퓨틱스와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6분 현재 보로노이(310210)는 전 거래일보다 14.44% 오른 4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로노이는 전날 6680억원 규모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을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보로노이는 한 달 안에 선급금 등의 명목으로 24억원을 받을 예정이다. 나머지 계약금은 개발 단계별 성과에 따라 나눠 지급된다. 매출 발생에 따른 로열티는 별도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