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데뷔곡 '피어리스', 美 빌보드 차트 붙박이
2022. 9. 14. 09:09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데뷔곡 '피어리스(FEARLESS)'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 19주 연속 진입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3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9월 17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피어리스'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184위에 이름을 올리며 19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올해 데뷔한 K-팝 아이돌 중 최장기간 빌보드 차트인을 하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2일 발표된 르세라핌의 데뷔곡 '피어리스'는 발매 4개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8월 '월간 글로벌 K-팝' 차트 10위, 한국 스포티파이 최신 '주간 톱 송' 차트(집계기간 9월 2~8일) 12위에 자리한 것을 비롯해 멜론, 벅스, 지니 최신 주간 차트(집계기간 9월 5~11일)에서도 각각 22위, 25위, 31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사진 = 쏘스뮤직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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