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NCT 127, 질주하는 매력적 악동 변신

[뉴스엔 황혜진 기자]

보이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매력적인 악동으로 변신했다.

NCT 127은 9월 13일 오후 6시 정규 4집 앨범 타이틀곡 ‘질주 (2 Baddis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 속 멤버들은 박진감 넘치는 신곡 일부는 물론 색다른 모습을 보여줘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해당 티저는 NCT 127의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군무와 개성이 돋보이는 멤버별 클로즈업 샷까지 다양한 장면을 담고 있다. 자신감 넘치는 악동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강렬한 분위기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질주 (2 Baddies)’는 중독성 강한 시그니처 신스와 파워풀한 보컬이 어우러진 힙합 댄스 곡이다. 주변의 시선을 개의치 않고 자신의 뚜렷한 주관과 뜻대로 소중한 것들을 바라보고 달리는 자만이 성장하고,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NCT 127 정규 4집 ‘질주 (2 Baddies)’는 9월 16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이에 앞서 9월 15일 오후 6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곡 ‘질주 (2 Baddies)’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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