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이달 쇼핑몰 매출 28% 신장.."체험형 공간 인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홈플러스는 이달 쇼핑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 신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월 오픈한 마산점 몬스터파크 역시 오픈 한달 만에 목표 대비 매출을 279% 초과 달성했다.
인천논현점 8월 쇼핑몰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16% 올랐다.
일산점(61%), 안산고잔점(43%), 천안신방점(39%) 등 풋살파크가 입점한 점포의 8월 쇼핑몰 매출도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홈플러스는 이달 쇼핑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 신장했다고 14일 밝혔다. 키즈파크, 풋살파크, 스마트팜 카페, 공유오피스 등 체험형 공간이 오프라인 고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 7월 문을 연 가양점 내 키즈파크 몬스터파크는 오픈 한 달 만에 이용객이 37% 신장했다. 가양점의 이달 쇼핑몰 매출도 67% 늘었다. 지난 1월 오픈한 마산점 몬스터파크 역시 오픈 한달 만에 목표 대비 매출을 279% 초과 달성했다.
인천논현점 키즈 수영장 엔젤크루 키즈 스위밍도 인기다. 지난해 12월 오픈 이후 한 달 만에 목표 대비 매출을 210% 초과 달성했다. 인천논현점 8월 쇼핑몰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16% 올랐다.
옥상 유휴공간을 활용해 선보인 풋살파크 이용객도 늘었다. 8월 한 달간 전년 대비 이용객은 15% 증가했다. 일산점(61%), 안산고잔점(43%), 천안신방점(39%) 등 풋살파크가 입점한 점포의 8월 쇼핑몰 매출도 올랐다.
고영선 홈플러스 Mall사업부문장(전무)은 "지역적 특성, 소비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등 분석을 통해 전 세대가 공유할 수 있는 차별화된 테넌트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hj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채림 "아빠 보고 싶다는 아들 위해 7년 만에 전남편에 연락"
- 여성 속옷만 널려 있는 집 침입, 21명 성폭행한 대구 발바리
- 정영주 "전남친 3명 유부남 됐지만 여전히 만나…아내들도 관계 안다"
- "성매매 중독 남편, 중국 여성에 스폰…땅값 1천억인데 '돈 없다' 이혼 주저"
- 옥주현, 길거리 한복판서 '후~'…"어렵다 어려워 흡연"
- "할아버지상 중 부부관계 원하는 남편…거절하자 '집에 갈래' 황당"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
- 미나 "엄마, 심정지 후 욕조 물에 잠긴 채 발견…그 후로 반신욕 못해"
- 남보라 "♥예비신랑, 손흥민 닮았다…메가커피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