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환율 장중 1390원 돌파..또 연고점
류난영 2022. 9. 1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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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장 시작부터 연고점을 경신하더니 1390원도 넘어섰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이날 전 거래일(1373.6원) 보다 19.4원 오른 1393.0원에 개장했다.
장 시작부터 지난 7일 기록한 장중 연고점(1388.4원)을 3거래일 만에 다시 돌파했다.
장중 고가 기준으로 2009년 3월 31일(1422.0원) 이후 13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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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원·달러 환율이 장 시작부터 연고점을 경신하더니 1390원도 넘어섰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이날 전 거래일(1373.6원) 보다 19.4원 오른 1393.0원에 개장했다. 장 시작부터 지난 7일 기록한 장중 연고점(1388.4원)을 3거래일 만에 다시 돌파했다. 장중 고가 기준으로 2009년 3월 31일(1422.0원) 이후 13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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