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재공고..21일까지 서류 접수

이정훈 2022. 9. 1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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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 14일부터 이사장 재공모에 들어갔다.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현 이사장 임기 만료가 가까워짐에 따라 지난 8월 새 이사장을 공모했다.

2017년 출범한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밀양시 출자 출연기관이다.

밀양시는 체육·복지·환경 분야 시설을 밀양시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해 운영을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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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 위탁운영하는 밀양종합운동장 전경 [밀양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캡처]

(밀양=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 14일부터 이사장 재공모에 들어갔다.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21일까지다.

이사장 임기는 3년이다.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현 이사장 임기 만료가 가까워짐에 따라 지난 8월 새 이사장을 공모했다.

그러나 채용인원의 2배수 이상 응모가 없어 다시 공모 절차를 밟는다.

2017년 출범한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밀양시 출자 출연기관이다.

밀양시는 체육·복지·환경 분야 시설을 밀양시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해 운영을 맡긴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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