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4년 연속 노인일자리 최우수상..전국 최초

강종구 2022. 9. 1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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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노인 일자리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작년 4만7천여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목표치를 초과 달성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시는 지난달 구성한 '노인 일자리 창출 전담반'을 주축으로 유관기관·민간과 협력을 강화해 연령별·대상별 맞춤형 일자리를 확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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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어르신이 직접 운영하는 시니어드림스토어 [인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시는 노인 일자리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작년 4만7천여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목표치를 초과 달성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노인이 직접 편의점을 운영하고 수익금 전액을 인건비와 사업 운영비로 사용하는 'GS25 시니어드림스토어' 사업도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인천시는 지난달 구성한 '노인 일자리 창출 전담반'을 주축으로 유관기관·민간과 협력을 강화해 연령별·대상별 맞춤형 일자리를 확충하기로 했다.

iny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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