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x서현,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 MC 확정..믿고 보는 케미

2018~2020년에 이어 4번째 호흡…매회 '찰떡 콤비' 호평

전현무와 서현이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 진행을 맡는다. 초대 시상식인 2018년부터 2019년, 2020년에 이어 4번째 호흡이다. 서현은 5회 연속 '더팩트 뮤직 어워즈'와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더팩트 DB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겸 배우 서현이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 진행을 맡는다.

14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전현무와 서현이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8년 초대 시상식부터 2020년까지 3회 연속 호흡을 맞춘 믿고 보는 조합이다. 특히 서현은 올해로 5회 연속 '더팩트 뮤직 어워즈'와 인연을 맺게 됐다.

전현무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나 혼자 산다' JTBC '히든싱어7',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4' 등 각종 인기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고 있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MC다. 전현무는 지난해 잠시 자리를 비웠지만 올해 다시 돌아와 안정적인 진행 실력은 물론이고 센스와 재치를 고루 갖춘 입담으로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이끌 예정이다.

전현무와 서현은 2018년 첫 개최된 '2018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시작으로 2019년, 2020년까지 MC로 출격하며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역사를 함께 했다. /각 소속사 제공

서현은 최근 소녀시대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가수로 돌아와 정규 7집 'FOREVER 1(포에버 1)' 활동으로 5년 만에 국내외 팬들을 만났다. 배우로서도 활약이 빛났다. 지난 2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모럴센스'를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며 호평을 받았고 8월 종영한 KBS2 '징크스의 연인'에서 행운의 여신 슬비로 분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촬영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서현은 '더팩트 뮤직 어워즈'와 인연이 깊다. 초대 시상식부터 진행을 맡으며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뮤즈로 자리매김한 것. 특히 이번 시상식은 3년 반 만에 대면으로 개최됨에 따라 서현의 안정적이고 유연한 진행 실력이 더욱 빛을 발할 전망이다.

3년 반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전현무와 서현이 보여줄 케미가 기대된다. /더팩트 DB

전현무와 서현은 2018년 첫 개최된 '2018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시작으로 2019년, 2020년까지 MC로 출격하며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역사를 함께 했다. 벌써 4회째 호흡을 맞추는 만큼 전현무, 서현이 보여줄 무르익은 MC 케미에 기대가 모인다.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K-POP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만드는 음악 시상식이자 축제의 장으로 초대 이후 올해 3년 반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다. 'SHINING FOR ARTIST, EXCITING FOR FANS(샤이닝 포 아티스트, 샤이닝 포 팬스)'라는 슬로건 아래 K-POP 아티스트와 팬들에게 빛나는 영광과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보이즈,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아이브,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케플러, 르세라핌, 황치열, 강다니엘, 김호중, 영탁, 에이티즈, 트레저, TNX, 뉴진스, 싸이, 임영웅, NCT DREAM, 방탄소년단(BTS)이 출연을 확정했다. K팝을 대표하는 최고의 팀들은 오직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즐길 수 있는 화려하고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10월 8일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레드카펫 행사는 오후 4시 30분부터, 본 시상식은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된다. /TMA 조직위 제공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10월 8일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레드카펫 행사는 오후 4시 30분부터, 본 시상식은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된다. 국내를 비롯해 일본, 대만,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다수의 국가에서도 온라인 생중계를 확정해 전 세계의 더 많은 팬들이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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