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0호 선제 솔로포 최지만, 선발 제외 설움 날렸다

노재형 2022. 9. 14. 0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시즌 10호 아치를 그렸다.

최지만은 14일(이하 한국시각) 로저스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 더블헤더 1차전에서 8번 1루수로 출전해 0-0이던 3회초 선두타자로 나가 우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최지만은 2018년(10개), 2019년(19개), 지난해(11개)에 이어 통산 4번째로 한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탬파베이 최지만이 시즌 10호 홈런을 터뜨렸다.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시즌 10호 아치를 그렸다.

최지만은 14일(이하 한국시각) 로저스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 더블헤더 1차전에서 8번 1루수로 출전해 0-0이던 3회초 선두타자로 나가 우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최지만은 풀카운트에서 상대 선발 알렉 마노아의 80.8마일 한복판 슬라이더를 끌어당겨 라인드라이브로 오른쪽 펜스를 훌쩍 넘겼다. 발사각 30도, 타구속도 103마일, 비거리 374피트짜리 시즌 10호 홈런. 최지만은 2018년(10개), 2019년(19개), 지난해(11개)에 이어 통산 4번째로 한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최지만이 홈런을 터뜨린 것은 지난달 27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 이후 18일 만이다. 최근 선발 제외가 잦았던 최지만은 전날 모처럼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이날 더블헤더 1차전에 결장했다가 2차전 첫 타석에서 불방망이를 내뿜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이민정, '♥이병헌'도 반할 눈부신 비주얼...일상이 '화보'
이소라, 이제 대놓고 '럽스타' 시작…호칭은 자기였다
김민정, 모유수유 사진까지 공개하다니 '과감한 딸엄마'
최승경, 아내 임채원 외간 남자와 결혼에 경악…“다른 분 통해 알았다”
아이비, 노브라 패션으로 거리 활보…美 가더니 과감해졌네
손담비, 시동생 성폭행 혐의 때문에…뜻밖의 불똥 어쩌나
이지훈♥아야네, 신혼인데 싸우지도 않나봐…꼭 끌어안고 꿀뚝뚝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