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학 NH농협은행장, 태풍 피해지역 경주방문

유현욱 기자 2022. 9. 1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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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권준학 은행장이 13일 경상북도 경주시 소재 태풍피해 기업체와 농가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권 행장은 "이번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재난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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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학(오른쪽) NH농협은행장이 13일 경상북도 경주시 소재 태풍 피해 기업체 ㈜미정을 방문해 대표 정재현 대표에게 구호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농협은행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13일 경상북도 경주시 소재 태풍 피해 농가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농협은행
[서울경제]

NH농협은행은 권준학 은행장이 13일 경상북도 경주시 소재 태풍피해 기업체와 농가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권 행장은 “이번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재난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대한적십자사에 1000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피해지역 주민을 비롯한 농업인 등에 대해 여신금리우대와 농업정책자금 및 컨설팅 지원, 일손돕기 실시 등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유현욱 기자 ab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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