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부활한 리오넬 메시에 재계약 제안. 메시 '카타르 월드컵 이후 거취 결정'

류동혁 2022. 9. 14. 0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PSG가 리오넬 메시에 새로운 계약을 제안할 계획이다.

유럽축구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14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PSG는 리오넬 메시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할 계획이다. 메시의 친정팀 바르셀로나 역시 계약에 관심이 있지만, 메시는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자신의 미래에 결정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같은 활약에 고무된 PSG는 메시와의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오넬 메시.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PSG가 리오넬 메시에 새로운 계약을 제안할 계획이다.

유럽축구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14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PSG는 리오넬 메시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할 계획이다. 메시의 친정팀 바르셀로나 역시 계약에 관심이 있지만, 메시는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자신의 미래에 결정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메시는 올 시즌 화려하게 부활했다. 지난 시즌 PSG에서 다소 폼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던 메시는 올 시즌 PSG의 공격을 이끌면서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와 세계 최고 수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이같은 활약에 고무된 PSG는 메시와의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단, PSG는 킬리안 음바페를 중심으로 팀 운영을 결정했다. 올해 여름 레알 마드리드행이 유력했던 음바페는 극적으로 PSG에 잔류했다.

100만파운드(약 15억원) 주급, 사이닝 보너스 1억파운드(약 1570억원). 여기에 초상권 100% 양도와 스포츠디렉터, 감독 선임에 대한 영향력까지 보장했다.

한마디로 팀에 대한 음바페의 영향력을 극대화시켰다. 이와는 반대로 네이마르와 메시의 팀내 입지는 위축됐다. 특히 네이마르의 경우, PSG 고위수뇌부가 직접적으로 '네이마르를 이적시킬 수 있으면 최대 이익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음바페와 네이마르는 올 시즌 PK 주도권을 놓고 그라운드에서 충돌한 바 있다. 이 와중에 메시는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35세 메시는 이미 PSG에서 계약이 끝난 뒤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행을 언급한 바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이민정, '♥이병헌'도 반할 눈부신 비주얼...일상이 '화보'
이소라, 이제 대놓고 '럽스타' 시작…호칭은 자기였다
김민정, 모유수유 사진까지 공개하다니 '과감한 딸엄마'
최승경, 아내 임채원 외간 남자와 결혼에 경악…“다른 분 통해 알았다”
아이비, 노브라 패션으로 거리 활보…美 가더니 과감해졌네
손담비, 시동생 성폭행 혐의 때문에…뜻밖의 불똥 어쩌나
이지훈♥아야네, 신혼인데 싸우지도 않나봐…꼭 끌어안고 꿀뚝뚝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