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로밍 요금제 가입자에 '역대급' 경품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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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로밍 요금제 '바로'(baro) 가입자에 혜택을 제공하는 '출국자를 향해 쏴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윤재웅 SK텔레콤 구독마케팅담당은 "6월 업그레이드한 바로 요금제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50% 할인 프로모션을 3개월 연장하고, 역대급 경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시행하게 됐다"며 "T로밍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앞으로도 최고의 로밍 요금제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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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SK텔레콤이 로밍 요금제 '바로'(baro) 가입자에 혜택을 제공하는 '출국자를 향해 쏴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5일부터 연말까지 진행된다. SK텔레콤은 매달 1명을 추첨해 1500만원 규모의 여행 상품(5년 내 이용 가능)을 제공하고 면세점 상품권과 공항택시 쿠폰 등을 지급한다.
9월 추첨을 통해 증정될 여행 경품은 하나투어의 '와인의 성지, 보르도와 남프랑스' 상품이다. 프랑스 남부 지역에서 와이너리 체험과 프랑스 가정식 등을 7박9일간 즐길 수 있다.
SK텔레콤은 10월과 11월, 12월에도 각각 '호주 럭셔리 글램핑', '뉴욕 맛집 탐방', '영국 프리미어리그 관람' 상품을 추첨을 통해 각각 1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1월30일까지는 '첫 로밍 5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로밍을 처음 이용하거나 최근 5년간 로밍 요금제 이용이 없었다가 바로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요금의 5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윤재웅 SK텔레콤 구독마케팅담당은 "6월 업그레이드한 바로 요금제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50% 할인 프로모션을 3개월 연장하고, 역대급 경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시행하게 됐다"며 "T로밍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앞으로도 최고의 로밍 요금제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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