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데뷔곡 오리콘 1억 스트리밍..K팝 그룹 세번째

박세연 2022. 9. 1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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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케플러가 또 한번 1억의 신화를 썼다.

케플러의 데뷔 타이틀곡 '와 다 다(WA DA DA)'는 14일 오리콘 스트리밍 랭킹에서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했다.

이 가운데 빌보드 재팬에서는 방탄소년단, 트와이스에 이어 빌보드 재팬 차트 내 1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세 번째 K팝 아티스트이자 두 번째 K팝 걸그룹으로 또 한번의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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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사진|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그룹 케플러가 또 한번 1억의 신화를 썼다.

케플러의 데뷔 타이틀곡 ‘와 다 다(WA DA DA)’는 14일 오리콘 스트리밍 랭킹에서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했다.

‘와 다 다’는 지난 1월 발매 직후 ‘오리콘 스트리밍 랭킹’에서 21위로 진입한 데 이어 최고 순위 6위를 기록하며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빠르게 입증했다. 위 기록에 이어 28주 연속 TOP100 차트인을 달성하며 독보적 존재감을 보여줬다.

케플러는 ‘와 다 다’로 스포티파이와 빌보드 재팬에 이어 이날 오리콘에서도 억대 성과를 이뤄내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했다. 이 가운데 빌보드 재팬에서는 방탄소년단, 트와이스에 이어 빌보드 재팬 차트 내 1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세 번째 K팝 아티스트이자 두 번째 K팝 걸그룹으로 또 한번의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지난 7일 일본 첫 싱글 ‘플라이 업(FLY-UP)’을 발매하며 일본에 정식 데뷔한 케플러는 ‘와 다 다’에 이어 타이틀곡 ‘윙 윙(Wing Wing)’으로 현지 내 케플러 돌풍을 새롭게 일으키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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