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승리가 이렇게 어렵더냐'..마팁 후반 44분 헤딩골, 아약스에 2-1 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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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후반 44분 터진 조엘 마팁의 헤딩골로 힘겹게 첫승을 챙겼다.
리버풀은 이날 전반 17분 디오고 조타의 도움을 받은 모하메드 살라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으나 10분 뒤 모하메드 쿠드스한테 동점골을 내줬다.
리버풀은 이날 공점유율 57%로 경기를 지배했고, 슈팅슈에서도 24-3(유효 10-1)으로 압도적으로 우위를 보였으나 쉽게 골이 터지지 않아 애를 먹었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2승3무1패로 부진하며 리그 7위로 처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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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리버풀이 후반 44분 터진 조엘 마팁의 헤딩골로 힘겹게 첫승을 챙겼다.
14일 오전(한국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아약스 암스테르담과의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32강) 조별리그 A조 홈 2차전에서다. 리버풀은 이날 전반 17분 디오고 조타의 도움을 받은 모하메드 살라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으나 10분 뒤 모하메드 쿠드스한테 동점골을 내줬다.
리버풀은 이날 공점유율 57%로 경기를 지배했고, 슈팅슈에서도 24-3(유효 10-1)으로 압도적으로 우위를 보였으나 쉽게 골이 터지지 않아 애를 먹었다. 특히 8개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의 세이브에 막혔다.
이날 천금같은 결승골을 터뜨린 마팁은 경기 뒤 “전에는 골기회가 거의 없었다. 그래서 행복하다. 솔직히 골을 확신할 수 없었다. 그러나 주심을 보고서는 감정이 터져 나왔다”고 말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이날 루이스 디아스-디오고 조타-모하메드 살라를 공격 최전방, 티아고 알칸타라-파비뉴-하비 엘리엇을 미드필더, 콘스탄티노스 치미카스-버질 판다이크-조엘 마팁-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를 포백, 알리송 베케르를 골키퍼에 포진시키는 등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클롭 감독은 후반 21분엔 다윈 누녜스, 호베르투 피르미누를 투입해 공격에 변화를 꾀했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2승3무1패로 부진하며 리그 7위로 처져 있다.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해 8경기에서 단 3승만 거둔 상황이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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