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락 끝에서.." 박유천 4년만 복귀작 '악에 바쳐' 10월 개봉[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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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복귀작 '악에 바쳐'가 10월 개봉한다.
영화 '악에 바쳐'(감독 김시우)는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은 남자 '태홍'과 처음부터 잃을 게 없던 여자 '홍단', 나락의 끝에서 서로의 삶을 마주한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하드보일드 멜로 드라마.
박유천은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해무' 이후 7년 만의 주연작으로 스크린 복귀한다.
이번 영화에서 박유천은 재벌 기업의 사위이자 잘나가던 의사였지만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은 남자 '태홍'으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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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박유천 복귀작 '악에 바쳐'가 10월 개봉한다.
영화 '악에 바쳐'(감독 김시우)는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은 남자 ‘태홍’과 처음부터 잃을 게 없던 여자 ‘홍단’, 나락의 끝에서 서로의 삶을 마주한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하드보일드 멜로 드라마.
박유천은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해무' 이후 7년 만의 주연작으로 스크린 복귀한다. 이번 영화에서 박유천은 재벌 기업의 사위이자 잘나가던 의사였지만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은 남자 ‘태홍’으로 분한다.
슬픈 사연을 숨기고 있는 여자 ‘홍단’ 역은 예능 '연애의 참견' 배우로 눈에 익은 배우 이진리가 맡아 박유천과 함께 세상의 끝에 마주선 연인 연기를 선 보일 예정이다.
9월 14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다리 위에서 어딘가를 응시하는 박유천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박유천은 2017년 강간 등으로 인한 4건의 고소사건에 휘말렸으나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019년에는 전 약혼자와 함께 마약을 투약,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마약 논란 당시 무죄를 주장한 후 거짓으로 드러나자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기도 했으나, 다시 배우로 복귀했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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