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민선 8기 공약자문평가단 출범

민영규 2022. 9. 1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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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4일 민선 8기 공약자문평가단을 출범하고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19일부터 25일까지 '2022 성매매 추방 주간'을 운영하며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또 22일 오후 5시에는 광안리 해변테마거리에서 부산여성지원센터 '꿈아리' 주관으로 성매매 근절을 위한 시민참여 캠페인과 위기 청소년 심리상담 행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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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14일 민선 8기 공약자문평가단을 출범하고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대학교수와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등 19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은 앞으로 4년간 박형준 시장의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공약이 원활하게 이행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19∼25일 성매매 추방 주간 운영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19일부터 25일까지 '2022 성매매 추방 주간'을 운영하며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공공기관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성매매가 사라진 부산! 인권이 피어납니다'라는 메시지를 홍보하고, 서면교차로 옥외 전광판과 지하철 승강장 매체를 이용해 성매매 근절 광고를 한다.

또 22일 오후 5시에는 광안리 해변테마거리에서 부산여성지원센터 '꿈아리' 주관으로 성매매 근절을 위한 시민참여 캠페인과 위기 청소년 심리상담 행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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