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훤 합류' 킹덤, 세계관 더 방대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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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킹덤의 세계관이 확장한다.
'폭풍의 왕국'을 이끌 새로운 왕으로 새 멤버 훤이 합류하면서 킹덤의 '7인의 왕, 7개의 왕국' 세계관의 스케일과 스토리가 한층 방대해질 전망이다.
킹덤을 지켜본 팬들도 "킹덤의 새로운 왕국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 "새 멤버 합류가 이렇게 기대되는 경우는 처음", "훤의 왕국이 킹덤 기존 세계관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하다" 등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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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 공식 채널을 통해 새 멤버 훤의 합류를 공식화했다. 이후 훤의 왕국을 담은 시크릿 트레일러 영상을 지난 11일 첫 공개했다. 훤은 휘몰아치는 폭풍 속에서 등장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판타지 영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훤은 기존 멤버들과는 다른 아우라를 발산한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했다.
G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훤은 ‘폭풍의 왕국’을 이끌 새로운 왕으로, 내달 5일 발매되는 미니 5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5. 루이’에서 정식으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트레일러는 킹덤의 또 다른 이야기의 시작이기도 해 향후 펼쳐질 킹덤의 서사에도 궁금증을 더한다. 방대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8부작 앨범 ‘히스트리 오브 킹덤’의 완결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훤의 합류로 킹덤의 세계관이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다. 멤버 변동으로 인해 지금까지 쌓아온 세계관 스토리에 균열이 생길 수도 있었지만, GF엔터테인먼트는 오히려 새로운 캐릭터와 서사를 부여해 스토리를 한층 확장시키는 새로운 기회로 삼았다. 마치 마블영화 ‘어벤져스’에 스파이더맨, 캡틴 마블 등이 합류해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것처럼, 킹덤의 세계관에 새 인물과 새 왕국을 등장시키면서 한층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된 것이다. 킹덤을 지켜본 팬들도 “킹덤의 새로운 왕국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 “새 멤버 합류가 이렇게 기대되는 경우는 처음”, “훤의 왕국이 킹덤 기존 세계관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하다” 등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남형 GF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킹덤을 오랜 시간 사랑해 준 팬들도, 킹덤을 몰랐던 이들도 새 멤버 훤에게 많은 관심을 보내주고 있다”며 “훤의 합류로 킹덤의 세계관이 한층 방대해진 만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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