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 만들지 못한 손흥민.."큰 영향 없었다"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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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한 손흥민(토트넘). 현지에서도 혹평을 쏟아냈다.
손흥민의 경기력은 평점에서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 매체는 "시즌 첫 골을 넣지 못한 손흥민이 또다시 답답한 시간을 보냈다"며 "손흥민에게 득점 기회는 오지 않았고, 그는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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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그라운드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한 손흥민(토트넘). 현지에서도 혹평을 쏟아냈다.
토트넘 홋스퍼는 14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조제 알발라드 경기장에서 열린 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과의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D조 2차전 원정 경기에서 0-2로 완패했다.
올 시즌 무패 행진(5승 2무)을 달리던 토트넘은 8경기 만에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이날 선발 출전해 해리 케인, 히샬리송과 함께 공격을 이끌었던 손흥민은 시즌 첫 골 사냥에 또 실패했다. 이날 슈팅 0개로 부진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손흥민의 경기력은 평점에서 고스란히 드러났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손흥민에게 평점 5점을 부여했다.
이 매체는 "시즌 첫 골을 넣지 못한 손흥민이 또다시 답답한 시간을 보냈다"며 "손흥민에게 득점 기회는 오지 않았고, 그는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고 꼬집었다.
또 다른 매체인 풋볼 런던도 손흥민에게 평점 5점을 줬다.
해당 매체는 손흥민에 대해 ""몇 차례 좋은 돌파를 보였지만 공격 진영에서 마무리를 짓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케인과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에메르송 로얄, 벤 데이비스 등도 손흥민과 같은 5점에 그쳤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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