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 크러쉬, 변신했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2022. 9. 1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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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이션 제공.



피네이션 제공.



가수 크러쉬 (Crush)가 돌아온다.

소속사 피네이션 (P NATION)은 지난 13일 공식 SNS를 통해 크러쉬의 새 싱글 ‘Rush Hour’ 재킷 무드 티저와 콘셉트 포토 4종을 잇따라 공개했다.

재킷 무드 티저에는 다양한 패션을 소화한 크러쉬의 모습이 담겼다. 크러쉬 특유의 자유분방한 매력과 스타일리시한 패션 아이템이 콜라주 기법으로 합쳐져 유니크한 분위기가 완성됐다.

이어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크러쉬는 악동 에너지를 발산했다. 네온 컬러의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그는버킷햇, 진주 목걸이 등을 매치, 눈 뗄 수 없는 포인트로 시각적 재미까지 더했다.

무빙 포스터 티저를 시작으로 재킷 무드 티저,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크러쉬가 과연 어떤 장르의 곡을 선보일지 글로벌 리스너들의 궁금증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한편, 크러쉬의 신곡 ‘Rush Hour’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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