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0분 출전 후 휴식' 김민재, 레인저스 원정도 선발 유력(伊 매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거듭되는 강행군에 휴식을 취했던 김민재가 다시 축구화 끈을 조이려 한다.
김민재의 나폴리는 1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글래스고 이브록스에서 레인저스와 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2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그러나 김민재의 레인저스 원정 출전은 유력하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메르카토'는 13일(한국시간) 보도에서 김민재의 레인저스전 선발 출전을 확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거듭되는 강행군에 휴식을 취했던 김민재가 다시 축구화 끈을 조이려 한다.
김민재의 나폴리는 1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글래스고 이브록스에서 레인저스와 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2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리버풀과 지난 1차전 홈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두며 기세를 올렸고, 레인저스 원정에서 2연승을 노린다.
그는 이번 경기를 앞두고 가진 스페치아와 이탈리아 세리에A 6라운드 홈 경기에서 결장했다. 이전까지 선발과 함께 풀타임을 소화하며 거른 적이 없었기에 결장은 의외의 선택이다.
그러나 김민재의 레인저스 원정 출전은 유력하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메르카토’는 13일(한국시간) 보도에서 김민재의 레인저스전 선발 출전을 확신했다. 그는 중앙 수비 파트너인 라흐마니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나폴리의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김민재를 중요한 자원으로 여기고 있다. 6경기 풀타임 소화한 김민재를 아끼기 위해 스페치아전에서 제외하는 모험을 걸 정도다.
휴식을 취한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레인저스전에서도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년 뒤 PSG 떠난다, 구단 선택권 없어” 레알, 기다리면 된다
- 맨유 감독, 조언 안 듣고 뜻 굽히지 않은 영입 결정 ‘옳았네!’
- [대표팀 명단발표] 이강인 1년 반 만에 벤투호 합류, 코스타리타-카메룬전 명단 공개… SON-김민재
- 맨유 무조건 떠날걸! 피할 수 없는 벤치 신세...감독의 1순위는?
- “보고 싶어” 007 원하는 팀 있네, 연봉 3,393억 제안 검토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