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WA DA DA' 오리콘 누적 스트리밍 1억 달성

윤성열 기자 2022. 9. 1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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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케플러(Kep1er, 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가 오리콘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달성했다.

14일 소속사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케플러의 첫 미니앨범 'FIRST IMPACT'(퍼스트 임팩트) 타이틀곡 'WA DA DA'(와 다 다)는 이날 오리콘 스트리밍 랭킹에서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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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웨이크원, 스윙 엔터테인먼트, 소니뮤직재팬
걸 그룹 케플러(Kep1er, 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가 오리콘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달성했다.

14일 소속사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케플러의 첫 미니앨범 'FIRST IMPACT'(퍼스트 임팩트) 타이틀곡 'WA DA DA'(와 다 다)는 이날 오리콘 스트리밍 랭킹에서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했다.

'WA DA DA'는 지난 1월 발매 직후 '오리콘 스트리밍 랭킹'에서 21위로 진입한 데 이어 최고 순위 6위를 기록하며 일본 내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28주 연속 톱100 차트인을 기록했다. 케플러는 'WA DA DA'로 스포티파이(Spotify)와 빌보드 재팬에 이어 오리콘에서도 억대 성과를 이뤄냈다.

지난 7일 일본 첫 싱글 'FLY-UP'(플라이 업)을 발매하며 일본에 정식 데뷔한 케플러는 'WA DA DA'에 이어 'Wing Wing'(윙 윙)으로도 현지 내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진행된 'Kep1er Japan Debut Showcase LIVE 'FLY-UP''(케플러 재팬 데뷔 쇼케이스 라이브 '플라이-업')에는 2만 명 관객이 동원됐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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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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