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아트 캐신 "다우 지수 1962년과 유사한 흐름..10월 변동성 커질 것"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2. 9. 1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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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물가 쇼크에 뉴욕증시는 급락했죠.
3대 지수 모두 지난 2020년 6월 11일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는데요.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5% 넘게 폭락했고, 다우 지수도 4% 가까이 떨어졌는데요.
월가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아트 캐신 UBS 객장 담당 이사는 다우 지수가 1962년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는데요.
그러면서 다음 달에 변동성이 매우 커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아트 캐신 / UBS 파이낸셜 서비스 객장 담당 이사 : S&P 500 지수가 단기적으로 4천 근방에서 시험대에 오를 것입니다. 며칠 안에 3천900선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계절적인 패턴이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우 지수는 1962년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당시 패턴보다 일주일 정도 앞서고 있죠. 이에 따라 10월에 변동성이 매우 커질 것입니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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