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하반기 북미 판매 회복 전망..목표가↑-신한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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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14일 넥센타이어에 대해 하반기엔 비용 이슈로 지속된 적자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북미 판매 회복과 비용 하락 등으로 수익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어 "하반기에는 미국 판매망이 살아난 가운데 주요 비용 변수들이 하향 안정화될 전망"이라며 "3분기 전체 물류비 부담은 2분기 대비 30~40% 가량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핵심 원재료인 천연고무 가격도 2분기 중 정점을 기록하고 이달 8% 추가적으로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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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4일 넥센타이어에 대해 하반기엔 비용 이슈로 지속된 적자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북미 판매 회복과 비용 하락 등으로 수익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목표주가를 기존 7천원에서 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신한금융투자가 넥센타이오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사진은 넥센타이어가 공개한 미래 컨셉 타이어 3종. [사진=넥센타이어]](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9/14/inews24/20220914075516136rerp.jpg)
정용진 신한금투 연구원은 "동사의 주가는 이달 들어와서만 20.6% 상승했다. 3분기 동안 지속된 적자의 고리가 끊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며 "기존에 주가가 부진했던 이유는 지난해 시작된 물류 대란을 기점으로 비용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대규모 분기 적자를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적자 해소의 단초는 2분기 실적에서부터 찾아볼 수 있다. 2분기 북미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 오른 2천45억원으로 전체 매출에서 31%를 차지했다. 사상 최대 실적"이라며 "반덤핑 관세 부과 이후 부진했던 북미 시장에서 영업망이 회복되면서 판가·물량이 동시에 개선됐다. 판매가 양호했음에도 2분기 적자가 지속된 이유는 물류비 탓이다. 물류비 비중이 20.5%까지 상승해 전체 수익성을 갉아먹었다"고 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미국 판매망이 살아난 가운데 주요 비용 변수들이 하향 안정화될 전망"이라며 "3분기 전체 물류비 부담은 2분기 대비 30~40% 가량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핵심 원재료인 천연고무 가격도 2분기 중 정점을 기록하고 이달 8% 추가적으로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36% 증가한 108억원으로 추정하며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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